68세 되는 두 손자의 할머니 입니다 평소 공부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이제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탓에 공부는 어떻게 하겠나  그냥 드라마나 유튜브도 보고 좋아하는 자전거 라이딩이나 하면서 시간이나 보낼까 하고 있고 틈틈히 집안일 두손자도 돌봐야  하기 때문에 공부는 포기할까 했어요  그러데 남편 칠순 기념으로 미국여행이 예정되어 있고 6살난 손자가 웬만한 동식물 명사들을 몇번 들으면 기억하고 발음도 원어민 수준인거예요  그래서 손자와 영어 단어놀이도 하고 미국 여행에 살짝 도움이  될까 하여 망설이고 망설이던 끝에 용기를 내어 내 성향에 딱 맞는프랭크 선생님의 일년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씩 발음도 교정해보고  공부를 하다보니 단어들도 다시 기억이나고 영어 공부가 넘 재미있어요 발음연습 단어 기초회화 왕초보회화 이곳저곳  들어가서  둘러보고 앞으로 늘어날 나의 실력을 상상하면 이나이에도 설레입니다  좋아하던 유튜브는 요리 빼고는 거의 보질 않고 영어에 푹 빠졌습니다  아직은 많이는 진도가 나가지 못했지만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수업에 나도 영어로 말을 하고 있기도 해요 가끔 틀리기도 하고 단어도 빼고 할 때도 있지만 공부할 수 있는 지금이 넘 행복합니다 나이들어서 외국어 공부하면 치매도 예방 된다고 하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특히 저와 같은 연세 있으신  분들께 많이 추천해주세요 강추합니다        프랭크샘을 알게 되서 행복한         from:old stu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