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4살 직장인입니다

몇년전 어느날 길을가다가 외국인이 하는 영어질문에 어지럼증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그이후 영어 회화에 대한 욕심이 아주 조금 나긴했으나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우연찮게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프랭크쌤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보면 볼수록 영어회화가 가깝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등록을 결심하고....

3개월여 동안 프랭크쌤의 강의를 모두 들었으니 꽤나 열심히 했던것같습니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열정만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주 쉬운 부분부터 체계적이고 재미나게 가르쳐주시는 프랭크쌤의 강의가 저에 의지를 불태우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얼마전 모친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다니던중에 미국인 여행객을 만나서 우연찮게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겼는데 제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오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그 외국인의 이야기를 모두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떨지않고 외국인과  이야기할수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외쿡여행은 자유여행으로 가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쉽고 재미난 강의해주시는 프랭크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