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에 학교다닐때 영어를 배웠지만 하나도 머리에 남는것이 없어 고민하다가 주민센터에서 하는 초보 생활영어를 다녀봤어요

하지만 나에게는 많은사람들이 한번에 배우다보니 너무 어수선하고 처음부터 가르키는 것이 아니고 교재를 가지고 처음부터 쭉 진도를

나가다보니 처음배우는 사람이 교재의 중간정도를 나가기도 하고 해서 안맞는것 같아서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프랭크샘 영어강의를

듣고 너무 쉽게 가르쳐서 그냥 무조건 등록했습니다.

처음 영어를 읽는 사운드부터 너무쉽게 알려줘서 매일 듣고 또 듣고 하다보니 재미가 있네요.  혼자 집에서 공부하기 너무좋은 세상이다

싶네요.  영어를 유창하게 못해도 내가하고싶은말 정도는 천천히 라도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서 1년정도 꾸준히 해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