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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늘 부담감이 컸던 언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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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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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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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이 40이된 워킹맘입니다.. 학교 졸업후 그닥 회사에서는 제가 영어를 쓸 기회는 거의 있지가 않았더랬죠....

그래서 영어를 지금까지 등한시 했습니다. 고등학교때 배운 영어는 기억이 전혀 없고 오히려 중학교때 배운단어들이 저는 왜생각이 날까요?? 아무래고 중학교시절 중반부터는 영어라는 과목에 귀를 틀어막은듯 합니다.ㅋㅋㅋ 회사다니면서 레벨에도 맞지 않는 영어학원 다니다 결국포기...

임신중에 태교로 공부해본다고 영어학습지도 해보았습니다. 여기저기 다른 인강도 가입해서 들어보고 책만 사서 보는데 영~ 제것이 되어가질 않더라구요.....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집에 그래머인유즈라는 책을 오래전에 사놨던책을 다시 꺼내보기로 했죠...(정말 깨끗한 책이네요...ㅋㅋ 사놓고 공부를 안해서요...ㅋㅋㅋ) 유튜브에서 프랭크쌤을 알게되었고 여행영어 챕터를 다 보게되었어요....너무 쉽게 설명해주시고 공부라는 접근보다....영어도 똑같은 모국어처럼 다른나라의 언어로 접근하다보니 조금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어떤것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서 무작정 1년패키지로 수강등록을 했어요..어차피 초등1학년 자녀도 있고 하여 파닉스부터 해보자 하여 정말 틈틈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20여일은 바빠서 로그인도 못했네요....아이둘 키우며 직장다니며 정말 새벽에 일어나 아침일찍 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제껏이 크게 되어가지 않는느낌이었지만 그래도 파닉스 하며 몰랐던 단어의 뜻도 알게되고...초1아이도 영어를 배우고 있어서 같이 공유할수도 있고 합니다.. 제가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건 요즘은 다들 해외여행도 자유로 다니잖아요....그러다 보니 영어는 정말 세계의공통어인데 완벽하게 구사는 못하더라도 소통은 되어야겠다는 일념에 조금씩 접근하고 있습니다..아예 손을 놓고 있기 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는 제모습을 보며 몇개월뒤 한단계 높아진 나를 찾고자 합니다.

신랑과 주말부부여서  가끔 천안에 내려가는데요...기회되면 선생님 학원에 방문하고 싶습니다..ㅋㅋㅋ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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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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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0-18 17:07:43
안녕하세요 회원님

저희 프랭크쌤영어를 접하시기 전에 그래도 여러방면으로 영어를 공부해보실려고 노력을 해주셔서 저희 강의를 더 쉽게 수강하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당장은 변화가 없어도 계속 꾸준히 차근차근 하시면 몇단계 올라가 계신 모습을 꼭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프랭크쌤영어도 옆에서 많은 응원드릴게요~^^
천안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연락주시고 방문해주세요~
언제든지 오셔도 됩니다.^^
수강후기 감사드리며 수강연장 30일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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