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쌤 작년에 시작했는데

일 때문에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가 다시 듣습니다.

작년에 미룬거 후회됩니다. 지금 일시정지 다써서 울며 겨자먹기로 듣고있는데

재밌네요... 들으면서 어릴때 왜 선생님들은 그렇게 어렵게 가르쳐줬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렇게 공부했으면 해외여행갈때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여튼 프랭크쌤은 굳이 외우지 않아도 머리속에 박혀요. 어릴때 눈높이 문제집을 공부하면 반복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외워졌는데

그런 느낌입니다.

지금 회원권  3달 정도 남았는데. 사실 3달안에 들을려면 다 못들을거같아요.ㅠㅠ

마지막 달까지 노력해보고 안되면 연장신청도 생각중입니다.

그만큼 강의가 좋아요. 근데 아직도 강의듣다가 영어로만 나오는 장면나오면 혼란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

많이많이 들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