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3 class를 처음 들었을때 멘붕이었습니다.
말하기는 고사하고 알아 듣지도 못하는 수업이어서 수업 끝나자 마자 징징 거리며 포기 하고 싶다 했을때
선생님들이 넘 희망적으로 얘기도 해주시고 용기도 주셔서 기대에 부응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두번 더 들어 보자 했었습니다.
이제 한달 조금 더 수업을 들었는데 신기 합니다.
한달전의 저와 오늘 수업은 들은 저는 또 달라져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고 포기하고 싶단 생각보다 좀 더 배워보면 앞으로 한달 후면
또 조금은 성장 하겠다 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초중고대학까지 졸업 했지만 영어는 사용할 일도 없었고 학생때 배웠던건 기억도 안나는데
학원에서 기초부터 배워 보니 생각보다 영어가 너무 재밌습니다.
아직 갈길이 먼 학생이지만 확실한건 처음 등록했을때의 저보단 저번달의 제가 좀 더 나은 영어를 사용하고
오늘의 저는 자신감도 조금씩 생겨서 영어가 재밌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분명 얼마지나서는 다시 권태기가 오고 영어가 또 두려워 질 시기가 오겠지만 선생님들께 열심히 배워 가면서 극복할거라 생각해요^^
thanks carrie,chloe,larry teacher~~^^
프랭크쌤영어가 아닌 팀영어학원 수강후기 이신거죠? ㅎㅎ
step3 올라가셔서 처음에 힘들어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좇아 와주셔서 힘든 시기를 잘 통과하신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쭉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이 수강후기는 팀영어학원 수강후기로 옮겨 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