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영어공부가 이렇게 하고 싶은걸까요?.

제 나이 오십하고도 3년을 더 살았는데....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경제적인 이유로
망설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실 신청했다가 한번 취소를 했어요.

자신이 없어서요. 근데 자꾸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하지 않고 후회를 하느니 해보고 후회를 해도 하자.
그래서 일주 전에 신청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은 일년 열심히 공부해서 자유여행가서
짧지만 현지인과  대화를 해 보는게 목표이거든요.
그렇게 될 수 있겠죠?  용기를 주세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 자신감 있게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를 달성해 보고 싶네요.
더운 여름 공부하시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