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고 노력도 거의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영어에는 늘 관심이 있던터라 유튜브에서 영어강의를 종종 검색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듣게 된 프랭크쌤강의가 기초영어가 제 수준에 맞았고, 강의 중간에 말씀하시는 유머가 재미도 있지만 공부한 단어들을 더 기억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했어요.

무료강의를 듣다가 더 체계적으로 듣고 싶은 생각으로 수강권을 결제했습니다.

삼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이라 시간이 많지 않지만 출퇴근이동시간, 집안일 중간에 들을 수 있는 짧은 강의가 제 생활에 맞춤이라 꾸준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라이센스 공부로 잠시 쉼이 있었지만 꾸준히 하면서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막내 초5아들 영어공부  숙제 봐줄때 몰랐던 것이 프랭크쌤 강의를 들으며 문법이 보이는 게 신기했습니다. 회화강의를 공부했는데 문법도 알게 되다니 더 자신감이 생겼어요.

앞으로 꾸준히 회화강의를 듣고 단어암기를 할 계획입니다. 미드 보고 영화를 원어로 보고 외국인처럼 대화하는 그날을 기대하며 프랭크쌤과 꾸준히 영어공부할꺼에요!

프랭크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