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 2학년이 되는 딸아이 엄마입니다. 3학년부터는 영어 수업이 시작되는데 주변에서 2학년 부터는 파닉스 시작해야 한다는데 학원에 보내면 파닉스 수업을 1년이나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학원을 오래 보내도 단어를 제대로 못 읽는 아이들도 많다고 하길래 고민을 많이 하던차에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프랭크 쌤의 파닉스 강의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몇 강의 들어보고 아이랑 같이 수강해서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강의 내용이 엄청나게 잘 이해가 된다고 홈런스쿨보다 훨 났다고 다음 강의 또 듣자하길래 일단 오늘 들은거 소화하고 내일 다시 또 하자고 했어요 일단 파닉스 고민은 더 이상 안해도 될거 같네요ㅎㅎㅎ 수업내용 테스트도 해보니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90일 안에 파닉스랑 단어를 다 듣기에는 조금 벅찬감이 있을거 같아요 ㅎ 부지런히 듣고 책이랑 MP3 활용을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정주행 제대로 하고 회화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