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도 싫어서 하지 않았던 영어공부를 50 나이에 하고 있는 제 모습은 제가 봐도 참 신기한 일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접하게 된 유튜브 "왕초보 영어회화"에 끌려(낚여서?) 무료 유튜브 10강 종료한 후에
인터넷을 검색해 6개월 강의을 신청했고, 현재 3개월이 경과했고 강의 진도율은 50%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제가 느꼈던 프랭크쌤 강의는
1) 쉬워요
- 저같은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예문, 삽화 등으로 설명해 줍니다
2) 재밌어요
- 가끔 엉뚱한 아제 개그(가끔 쪼매 썰렁할때도 있음)도 함께 해 재밌습니다.
3) 중독성이 있어요
- 이렇게 강의 들으며 따라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는 영어, 원어민 예문도 들리고, 참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면 매일 매일 쪼금씩 나의 영어가 나아지고 있다(착각일수도 있음)는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공부가 즐거워집니다.
이제 절반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모든 강의를 다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하다 보면 한개씩 한개씩 더많은 것을 알게되고
점점 더 영어실력이 나아질꺼라 확신합니다.
영어를 싫어하는 저를 영어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프랭크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3개월동안 50% 달성하셨다니 대단합니다!
영어가 좋아지셨다니 ㅎㅎ 너무나도 좋습니다
정성스럽게 수강후기 작성도 너무 감사드리며 한 번 남은 3개월동안도
화이팅 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