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계속해도 못했었는데 프랭크쌤 강의를 듣고나서 계속해도 영어를 못했던 이유를 알게 됐어요. 기초 영문법 32를 계속 반복 학습하고 실전 연습 영작 문제도 반복해서 하다보니 저절로 되더라고요. 아무리 대학에 대학원을 졸업했어도 영어를 못했는데 이건 학력과 무관해요. 처음 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프랭크 쌤 말씀에 집중 하다보니 뭔가 기둥이 생긴 느낌 입니다. 이젠 do 동사, be동사 헷갈리지 않아요 ^^  시제도 확실히 알겠어요. 인칭에 따른 동사 변화도 헷갈리지 않아요. 교제에 메모된 중요한 말씀들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본문 3번 정도 풀어보고 잠잘 때 강의 들으며 잠들곤 했어요. 이젠 부록 부분을 꼼꼼히 읽어보고 단어장도 몇 번 더 훑어 보려구요. 짧은 한국 문장이 영어로 막 생각나요(틀릴 수 있겠지만ㅜㅜ) 어쨌든 예전보다 발전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고 할 것도 많지만 왠지  밑거름을 다진듯해서 뿌듯해요. 기초 영문법 32는 저의 마지막 문법책으로 두고두고 소장하렵니다. 그냥 확 기초가 정리되고 이해되는 책이라서요. 

샘 정말 감사해용~~

기초를 다졌으니 실전 회화도 공부해 보고 싶네요. 진심으로 프랑크쌤께 고마운 마음이 생겨서 중간후기 남깁니다 ~~

이제서야 만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