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60이 넘으신 분이 생전 영어공부안하다가 "프랭크쌤" 영어 들어보니 떠듬뜨듬 말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머리속에 "프랭크쌤" 영어를 잊지 않으려고 '프랑크 소세지'로 기억하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영어회화6개월 완성 수강권을 확!!! 결재했어요. 몇년전 야나두도 해봤는데 야나두는 기본을 열심히 알려주시는데 비해, 프랭크쌤은 내가 직접 문장을 만들수 있게 기다려주시고 맞는지 체크해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무리 알려주더라도 직접 영작안해보면 이론만 있고 영작도 안되고 입으로는 더 안나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만든 문장이랑 프랭크쌤 문장이 다를땐 카톡으로 왜그런지 질의를 하면 바로바로 응답이 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똑같은 말이지만 사람이 먼저올때도 있고, 사물이 먼저올때도 있고, 헷갈리는 부분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아직은 수강한지 얼마되지 않아 왕초보 영어회화(유트부버전)만 클리어 하고, 현재는 기초영어회화 40강정도 들었는데. 쉬운문장은 그래도 잘 만드는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출퇴근길 아침저녁으로 2강~3강정도 듣는데 권장진도율보다 낮아서 마음이 조급해요. 기한내 한번씩이라도 듣고 싶은데. 생각보다 내가 직접 영작하는 시간을 주시니까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해외여행길이 열려서 열심히 강좌듣고 올여름에는 현장에서 써먹어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문장은 만드는데 듣는것은 잘 안들려요. 조금만 문장이 길어져도 머리가 새하얗게 되버려서. 듣는방법도 늘리는 법이 있으면 비번을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