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끄럽지만 학창시절 영어시간에 거의 졸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영어 단어는 물론이고 아주 쉬운 문장 읽기도 힘든 정도였어요.

후회도 되고 뒤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보자는 마음이 컸죠.

46세 정도 부터 영어 공부를 해보려 이교대 저교재 이사이트 저 사이트시도는 계속했지만 3일하고 3달 쉬는식으로 꾸준히가 안되더라구요. 하다 말다를 반복하다 3~4년전부터 프랭크샘을 알게되었고

이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꾸준히가 안됐지만 다른것보다 재미가 있어서인지 놓지는 않고 있었어요.

"그래 욕심을 버리고 출근시간에 듣고 따라말하기라도 꾸준히 해보자."하고 2023년 작년부터 아침마다 15~20분 틀어놓고 듣기만했네요.

1년동안 기초초영어회화 3번 반복 기본영화 4~5번 반복한것 같아요. 알든 모르든, 그냥 매일 1과씩 듣고 따라말히기만 했던것 같아요. 

1년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읽기도 기초, 기본에서는 자신감이 생기고,  기초적인 문법도 잡히고 간단한 말하기는 툭툭 나오네요.

너무 기쁘고 재밌습니다.

다른 사이트 레벨 테스트 일부러 해보니, 기초가 잡혀서 인지 해석이 잘 안되도 말순서나 뭐가 잘못됐는지는 알겠어서, 답을 많이 맞추고 실제 실력보다 높은 레벌을 받기도 했어요

프랭크샘 영어는 일단 재있고 실생활과 밀접해서 접근이 좋아요.

지난달 해외가서도 활용도 좀 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