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홈
장바구니
로그인회원가입
제가 처음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호주에 왔을 때...
  1. Write
  2. |
  3. 유환대
  4. Hit
  5. |
  6. 1511
  7. Date
  8. |
  9. 2019. 04. 08
  10. 추천
  11. |
  12. 0

저는 영어 be 동사가 뭔지도 몰랐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말해야 하며 읽는 법도 모르고요...

 

doctor 이거를 독토 이렇게 읽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감만 있던 터라 그냥 부데껴보고 망신도 당해보고 그렇게 대부분을 살았습니다.

 

운동 선수였던 저는 평생 공부란걸 어떻게 해본적도 없어서 하는 방식도 몰랐으며, 그냥 무작정 외우고 그냥 따라하는게 다였고,

 

공부란 방법은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그냥 귀얇아 듣는소리에 다 따라해보고 진도는 안나가는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었죠.

 

그때 제가 본게 유튜브에서 우연하게도 프랭크샘 강좌를 보게 되었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저로서는 희망이었고 대화할 돌파구였죠.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하고 또 하고, 그러다가 못하다가 또 하고...

 

이해를 못하는 강좌도 계속 여러번 돌려보기를 여러번.. 포기하며 여러 사람들한테 이게 뭔 뜻이냐 다시 되물어보고 창피도 많이 당했죠.

 

하지만 지금은 얘들이랑 이런저런 소소한 대화를 버벅거리면서라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의 묻는 질문이나 되실문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년이 다되가는 이제서야 기본영어 회화를 다 건너띄게 되네요...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해외에 오면 영어가 는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오시고 대화를 해보고 들리지 않는 영어와 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과의 상황을 마주쳤을 때, 그때의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자신있게 말하고 표현하는게 중요합니다.

 

발음은 중요하지 않아요.. 표현력과 상대방이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그것을 프랭크샘한테 터득하였습니다.

 

정말 말한마디 못하던 버벅거리면서 말이라도 할수 있게 된 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남은 강의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실전영어회화 기대가 됩니다.

댓글 1
  1. 목록
  2. 수정
  3. 삭제
  1. 관리자
  2. |
  3. 2019-04-08 12:25:05
안녕하세요 환대님 ^^

멀리 호주에서도 저희 프랭크쌤 영어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생활하시면서 영어가 필요한 순간이 많았을텐데 프랭크쌤 영어가 도움이 되었다니 저희도 정말 기쁜 마음이 들어요 ^^ 환대님께서 그 동안 열심히 배우신 덕분이구요!
말씀주신대로 완벽한 문장과 발음보다도 영어를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셔서 남은 강의들 수강하시길 바라며, 해외 생활에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 수정
  2. 리플
  3. 삭제
이미지
수강후기
홈 > 커뮤니티 > 수강후기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커뮤니티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