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아재 입니다..

학교다닐때도 영어는 왜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 했습니다.. 한국사람이 한국말이나 잘 해야지 하면서요...

한마디로 핑계이고 태초에 영포자였습니다.. 아는 거라곤.. abcd~~

2년 전부터 외국 여행에 재미를 붙여서 아주 가끔씩 나가고 있는데 매번  입국할때면 이번에는 영어회화 공부좀 해야지.. 인강끊고

몇일 하다 포기하고.. 흐지부지...  출퇴근길에 유트브에서 프랭크쌤을 영접하였습니다..

정말이지.. 강의가 어찌나 귓구멍을 통해 뇌에 팍팍 전달이 되는지.. 감동입니다..

우리나라 영어쌤이 프랭크쌤 같았으면.. 영포자는 한명도 나오지 않았을듯 하네요...

중간중간 개그드립은 정말이지.. 영어쌤 안하시면  개그맨쪽으로 나가보시면 크게.. 될듯 싶어요..

유트브로 1달이상 도강하다  오늘 결재해서 신나게 인강 듣고 있습니다..

인강은 답정너입니다... 프랭크쌤!!!  감사합니다...  이번 인강 후에는 외국인 친구가 몇명 생길듯 합니다..